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324] 알렉산더 맥퀸 새비지 뷰티 (Alexander McQueen : Savage Beauty) 런던 다섯번째날 (150324) 오늘은 할일이 바닥나서 뭘 할까 하다가자연사 박물관을 가보기로 함. 이야 날씨 짱좋아!!!!! 그런데 버스타고 가던길에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을 목격하고 그래 내가 원래 저거 보려고 했어!!!!!!!!!!!!!!!!!!를 외치며 정류장에 내려v&a 박물관으로 돌진함. 고고!! 무브무브! 알렉산더 맥퀸 : 새비지 뷰티Alexander McQueen : Savage Beauty with Swarovski@ Victoria and Albert Museum 제발 현매에 세이프 하길 바라며 서둘러 들어갔는뎈ㅋㅋ 예매창구를 지나 한쪽 모퉁이로 꺾이고도 사람이 한참있음.울면서 일단 줄 섬 ^_ㅠ근데 신기한게 나이드신 어르신들부터 어린학생들까지 구분이 없다는 것.그리고 어르신들 차림새가 .. 더보기 [150323] 런던 랜드마크 투어 #2 런던 랜드마크 투어 (150323) 아 슬슬 귀찮아... 코벤트 가든 앞 주빌리 마켓 진짜 빈티지 마켓. 후문이었던가.. 그 앞 코벤트 가든. 왼쪽에 앉아있는 남자가 오른쪽 테이블에 앉아있는 부부를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더라는... 역시나 기념품. 코벤트가든 아랫층은 항상 음악이 울려퍼지는 느낌이다.누군가가 연주를 한다거나 혹은 노래를 한다거나. 꽃. 코벤트 가든을 찍는 사진사를 찍은 사진 ㅋ.ㅋ 이제 코벤트 가든을 떠나 다른 곳으로 발 걸음을 옮김. 가다보니 찰리와 초콜렛 공장 공연장이 눈에 보이고 스테이지 도어도 보임 집집마다 꼭 꽃나무 한 그루는 있는듯 가는 길에 본 발레 슈즈 파는 가게 얼마전 국립극장 NT LIVE로 선보였던 워호스 가다보니 익숙하게 보이는 식료품 그림이 있어서 보니 한인마트 ㅋㅋ.. 더보기 [150323] 고멧버거 (GOURMET burger) @ 코벤트가든 고멧버거 (GOURMET burger)@ 코벤트가든 숙소부터 코벤ㅌㅌ트가든까지 걸어온 나는맛있는 걸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쉑쉑버거와 고멧버거를 고민하다가 시간이 시간인지라 쉑쉑버거에 사람이 터질꺼라 생각하여고멧버거로 들어옴. 큰 메뉴판이 보이는 내 자리. 메뉴를 정했으면 카운터에가 테이블 번호를 말한다음뭐 먹을지 말하면 끗 런치메뉴도 따로 있었지만먹고싶은게 없어서 그냥 단품으로 여러개 시킴. 탄산은 잘 안먹는 관계로 일단 물을 달라고 함. 두구둑두구ㅜ두ㅜㄱ두구ㅜㄱ두ㅜ구한참을 기다려서 내 밥이 나옴!!!!!!!!!!!! 택시드라이버 + 스위트 프라이즈 (였나)여튼 고구마 튀김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개꿀맛 ㅜㅜ 속 내용물.jpg패티랑 어니언링이랑 또 뭐였더라... 손으로 뜯은거 아니고 칼로 자른거임... 더보기 [150323] 런던 랜드마크 투어 #1 런던 랜드마크 투어 (150323) 숙소도 옮겼으니 본격적으로 랜드마크 투어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일단 버킹엄궁 가는 길~ 궁 앞이라 기념품 샵들이 꽤나 있더라는.. 오오 슬슬 뭐가 나오는거 같아 ㅇㅁㅇ!! 티 포트가 참 이쁘구먼... 저 왕관 미니어처가 뭐하는건진 몰랐다만 때로 있으니 뭔가 부내나보여서... 곧곧에 있는 시티투어 버스이건 미리 예약을 하는 건 줄 알았더니만저기서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또 있더라.. 오오오오오오 진짜 말이다 오오오블랙캡하고 말이라 *0* 버킹엄궁 앞에서 신호대기하다가 무어가 있나해서... 여기가 우리나라로 치면 삼청동이나 효자동이 되는건가 ㅋㅋ 으잌. 사람 많아!!!!!!!!!!!! 도대체 며칠만에 날씨가 좋은건지 ㅜㅜㅜ 요기조기 서서 사진찍기. 진짜 사람 너무많다 했.. 더보기 [150323] 움밧 > 시인의집 움밧 > 시인의집 (150323) 숙소를 변경하는 날! 그러기에 나는 마지막 조식을 챙겨먹겠다. 햄치즈 토스트를 해먹고 바나나 누텔라 토스트도 만들어 머금 헿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야. 4일동안 잘 쉬게해준 움밧.빠빠잉 드디어 맑은 날, 햇빛받은 런던 탑도 보고. 타워브릿지 지나면서도 보고. 타워브릿지를 건너야 하니 건너기로.. 다들 출근을 하는구먼 껄껄. 어제 밤에 본 배도 보고 밤에 본 뷰 그대로 다시 보기! 출근길이 이런 뷰면 출근할 맛 나겠다..는 처음에만 그렇겠짘ㅋ 아침부터 다들 분주함 @@ 타워브릿지 지나온 거 티내기. 관광지만 돌아다니다 보니 처음보는 런던 아침의 일상적인 풍경 ㅎㅎ 돌아다니다 보면 시계탑 같은 건물이 꽤 흔한 느낌. 빅토리아가는 버스 C10을 타기위해 도착한 버스정류장 뒤 공.. 더보기 [150322] 런던 마켓투어 런던 마켓투어 (150322) 둘쨋날 아침.해가떴다 드디어!!!!!! 배가 고프니 프론트에가서 조식쿠폰을 가져다가 빵에 햄, 치즈 올려서 먹고 후식으로 바나나와 요거트!타지에서 화장실은 중요하니까... 잘 먹고 출발! 이날 나는 런던 마켓의 대목인 주말 중 일요일에 모든 장이 서는 Bricklane MarketSunday Up MarketOld Spitalfields Market 요렇게 돌아다님. 사실 보이는 마켓마다 들어가서 더 다닌거 같은데 조그만 플리마켓 같은 곳도 있어서 이름을 모르겠음. 브릭레인 걸어가는중.움밧에서 브릭레인 마켓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상당히 가까움. 날씨좋고~ 안뇽 브릭레인 :) 아침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들린 베이글 가게 ㅋㅋ이른 아침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더보기 [150321] 그리니치 그리니치 (150321) 런던에서 맞는 첫 아침. 날씨 짱춥고 구림;런던 3월날씨가 원래 이렇지 않다는데..출국날 더워 죽을것 같지만 혹시 몰라 챙긴 오리털 패딩조끼와 오리털 야상만 주구장창 입음. 여하튼 이렇게 생긴 길을 따라숙소인 움밧 근처 dlr 라인인 타워 게이트웨이 역으로 감. dlr 라인 좋드만 ..관광 모노레일 느낌도 나고 ㅋㅋ 중간량 양 끝에 앉으면 맞은편의 사람과 마주보게되서 민망할 수도 있지만맨 끝량 맨 끝자리에 앉으면 저렇게 탁 트인 시야를 마주 할 수도 있다. dlr 타고 가다가 한 컷.카나리 워프였나... 그렇게 여유를 즐기며 가다가 커디샥에서 내리면 됨. 하이! 그리니치!!! 일단 사람들을 따라서 아무생각없이 큰 배가 있는데로 걸어감. 짱큼.올라가보고 싶었지만찬바람이 싸다구를 날.. 더보기 [150320] 인천 > 런던 150320 런던으로 출발. 드디어 D-DAY! 무려 출발 3시간전에 가서 체크인 하면서 꿀자리 겟하고 공항 온김에 자동 출입국심사 등록도 함.진짜 등록하는데 5분도 채 안걸림 b 출발전에 밥 먹어야지 해서 찾은 밥집안에서나도 돈 때샷 찍겠다!!!! 하고 후딱 찍음. 없어보여.........; 공항철도쪽에 자리한 '봉피양'철판 불백정식 (12,000). 공항밥집중에 그나마 제일 괜찮데서 해매다 왔는데 뭐... 공항인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정도. 직원들이 많이 찾을만큼 맛집이라고들 포스팅 했는데계산할때 보니 단지 그냥 식권이 계약되어있어서 직원들이 많은 것 뿐...... 양이 많기는 겁나 많음. 근졉샷. 메뉴판. 밥먹고 면세점 돌고 하다보니게이트 오픈시간돼서 부랴부랴 게이트 찾아감. 내가 타고갈 OZ501 .. 더보기 [숙소] 시인의 집 시인의 집 @ 런던(150323 ~ 150330) 처음 해외여행을 갈 때 숙소 서치를 하면 두 파로 나뉜다.현지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vs 처음이니까 안정적인 한인민박 그리하여 난 간김에 두개 다 하고 왔지 XD 시인의 집 위치는 걸어서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5분빅토리아역까지는 8분 정도?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The Rising Sun이란 펍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우리나라 빌라 단지 (?)로 들어가는 골목으로 직진하면 된다... 어짜피 전화를 하면 주인이모가 마중나오시니 따라가면 됨.낮 시간엔 항상 상주해 계시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꼭 연락을 하고 갈 것. 대개 한인민박집은 아침 혹은 저녁 1회 식사 제공인데 반해시인의 집은 아침, 저녁 둘다 주심. 그 이유 때무네 고름ㅋㅋㅋㅋㅋㅋ밥.. 더보기 150405 밤공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총막 #3 150405 밤공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총막 #3@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빠빠잉 류하이드 ;ㅡ;ㅈ...지방에서 봐여...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