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밧 > 시인의집 (150323)
숙소를 변경하는 날!
그러기에 나는 마지막 조식을 챙겨먹겠다.
햄치즈 토스트를 해먹고
바나나 누텔라 토스트도 만들어 머금 헿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야.
4일동안 잘 쉬게해준 움밧.
빠빠잉
드디어 맑은 날, 햇빛받은 런던 탑도 보고.
타워브릿지 지나면서도 보고.
타워브릿지를 건너야 하니 건너기로..
다들 출근을 하는구먼 껄껄.
어제 밤에 본 배도 보고
밤에 본 뷰 그대로 다시 보기!
출근길이 이런 뷰면 출근할 맛 나겠다..
는 처음에만 그렇겠짘ㅋ
아침부터 다들 분주함 @@
타워브릿지 지나온 거 티내기.
관광지만 돌아다니다 보니
처음보는 런던 아침의 일상적인 풍경 ㅎㅎ
돌아다니다 보면 시계탑 같은 건물이 꽤 흔한 느낌.
빅토리아가는 버스 C10을 타기위해 도착한 버스정류장 뒤 공원.
은 반대방향이라 건너가서 다시 기다림 ㅇ_ㅇ
진짜 추워 죽겠는데 꽃이 핀 나무가 신기함.
드디어 런던아이와 빅벤을 내눈으로 본다!!!!!
우와와와와오아ㅗ 하면서 고요한 버스안에서 사진찌금.
시인의 집이 있는 DALTON HOUSE!
건물들이 다 카피페라 잃어버리지 말라고 주인 이모가 찍어두라 시키심.
하지만 이 이후로 볼일이 없었 (...)
진짜 다 똑같은 건물 ㅋㅋ
참 이쁜 색깔의 벽돌집이었더랬다.
단지(?) 안에 있는 공터
맞은편 주택가로 진출 ㅋㅋ
맞은편 주택가가 부촌이라 집들이 이쁘다길래 구경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동네 돌아다니다 보면 차구경하기 짱좋음.
진짜 서울에서 보기도 힘든 슈퍼카란 슈퍼카는 다 구경하고 옴ㅋㅋㅋ
개꿀잼 > <!!!
가는길에 있던 고건물.
무슨 건물인지 안찾아봄.
그냥 발길 닿는데로 가다가 본 추모화관(이 맞나)들.
말로만 듣던 빅토리아역.
우왕 다 처음이라 개싕기
이제 갑시다.
버킹엄 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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