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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

160405 원미산 진달래동산 20160405 식목일 @ 원미산 진달래동산 벚꽃동산에서 허당치고 털래털래 오기로 진달래동산 댕겨옴. 하루에 산 2개 탐ㅋ신난다 ^0^ 진달래동산 초입에 노점들이 자리깔고 음식팔고 난리도 아님ㅋㅋㅋㅋㅋㅋ다들 등산복 입고 그 앞에서 진치고 계시고 ;ㅡ;너무 복잡시려워서 힘들었다ㅠㅠ 끗. 내가 산 정상에서 알록달록한 뷰를 찍겠다고 올라갔는데뭐 없음.진짜 진달래동산 범위가 땡임ㅋㅋㅋㅋㅋㅋㅋ산이 아직은 옷을 덜 입어서 올라가봤자 수확이 없음.. 꽃구경은 진달래동산에서만 합시다. 더보기
[소호] 메종 베르토 (Maison Bertaux) 메종 베르토 (Maison Bertaux) @ 소호 런던의 전통있는 스콘 맛집 메종 베르토.매일 지나다니던 길인데 마지막 날이 돼서야 스콘먹을꺼야! 하고 찾은 집. 지도에서 보는것 처럼 극장 주변에 둘러쌓여 있어서 엄청 지나쳤을텐데 ㅎㅎ돌이켜보면 그냥 디저트 가게였구나 했었던 것 같다. 이유인 즉슨.... 쇼윈도에 이런 케이크류만 디피되어 있기때무네!!는 내가 케이크만 봤겠지 ㅋㅋㅋㅋㅋㅋㅋ나 왜 다 안사먹고 온건가.... 여튼 가게안으로 들어가서 뭘 먹을지 말하면 알아서 가져다 줌.계산은 후불! 아아... 저 탐스러운 스콘들 ㅜㅜㅜㅜㅜ 으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스콘만 하나 시켜서 올라옴.클로티드 크림과 딸기쨈도 한가득!커피도 안먹고 홍차도 안먹는 나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음료 안시킴.. 더보기
3월 어느날의 런던 파운드 환율이 1610원대에서 훅 다시 뛰어버린 지금. 왜 그때 사두지 않았을까 후회하며다시 돌아갈 그 날을 기약하는...ㅜㅜ 사람 드글드글한 근위대 교대식 경찰 아저씨들 그 유명한 피카딜리 전광판 피카딜리에서 꽤나 컸던 기념품 가게.. 해가 넘어간드아.. 선상 레스토랑은 슬슬 준비를 하고 런던아이도 점등. 손톱달도 뜨고 빅벤에도 불이 들어오는.. 본격 야경촬영 시작 이었지만.. 삼각대의 부재로........ 흔들려버린 더보기
[코벤트가든] 쉑쉑버거 (SHAKE SHAKE) 쉑쉑버거 (SHAKE SHAKE) @ 코벤트가든 그 유명한 쉑쉑버거!!!!이날 안먹었으면 못먹을뻔한 쉑쉑버거!!!!!! 웨이팅 진짜 김. 주말이라 한 30분 한듯............... 같이간 지인이 Shroom burger를 추천해줘서 그걸 먹기로 > 더보기
웨스트엔드 공연 관람기. 웨스트엔드 공연 관람기! 1. 미스사이공 (Miss Saigon) @ Prince Edward Theatre 내가 본날의 캐스트. MD 샵.큰 브로셔는 6파운드.다른 공연장도 큰 브로셔는 6파운드로 거의다 같은 가격인듯. 이날 나는 몰몬 로터리에 떨어지고꼭 공연을 보겠단 일념하나로 취소표 사냥을 다녔지만 너무 추운관계로 때려치고 그냥 현매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받은자리 Z열ㅋ 이자리가 어딘고 하니 21열이든가... 여튼 끝에서 3,4째 줄이었음.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잘 보여서 놀람. 무대가 쩌어어어어어기에 있어서 멀어보이지만 예술의전당에 비하면 이정도야 ㅋㅋ 결론부터 말하면 크리스가 정말 소울리스에 목각목각이라 엄청난 왕 구멍이었는데왜인가 했더니 커버인듯....공식홈피가서 보니 앙상블이더라는..ㅠ.. 더보기
[150324] 알렉산더 맥퀸 새비지 뷰티 (Alexander McQueen : Savage Beauty) 런던 다섯번째날 (150324) 오늘은 할일이 바닥나서 뭘 할까 하다가자연사 박물관을 가보기로 함. 이야 날씨 짱좋아!!!!! 그런데 버스타고 가던길에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을 목격하고 그래 내가 원래 저거 보려고 했어!!!!!!!!!!!!!!!!!!를 외치며 정류장에 내려v&a 박물관으로 돌진함. 고고!! 무브무브! 알렉산더 맥퀸 : 새비지 뷰티Alexander McQueen : Savage Beauty with Swarovski@ Victoria and Albert Museum 제발 현매에 세이프 하길 바라며 서둘러 들어갔는뎈ㅋㅋ 예매창구를 지나 한쪽 모퉁이로 꺾이고도 사람이 한참있음.울면서 일단 줄 섬 ^_ㅠ근데 신기한게 나이드신 어르신들부터 어린학생들까지 구분이 없다는 것.그리고 어르신들 차림새가 .. 더보기
[150323] 런던 랜드마크 투어 #2 런던 랜드마크 투어 (150323) 아 슬슬 귀찮아... 코벤트 가든 앞 주빌리 마켓 진짜 빈티지 마켓. 후문이었던가.. 그 앞 코벤트 가든. 왼쪽에 앉아있는 남자가 오른쪽 테이블에 앉아있는 부부를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더라는... 역시나 기념품. 코벤트가든 아랫층은 항상 음악이 울려퍼지는 느낌이다.누군가가 연주를 한다거나 혹은 노래를 한다거나. 꽃. 코벤트 가든을 찍는 사진사를 찍은 사진 ㅋ.ㅋ 이제 코벤트 가든을 떠나 다른 곳으로 발 걸음을 옮김. 가다보니 찰리와 초콜렛 공장 공연장이 눈에 보이고 스테이지 도어도 보임 집집마다 꼭 꽃나무 한 그루는 있는듯 가는 길에 본 발레 슈즈 파는 가게 얼마전 국립극장 NT LIVE로 선보였던 워호스 가다보니 익숙하게 보이는 식료품 그림이 있어서 보니 한인마트 ㅋㅋ.. 더보기
[150323] 고멧버거 (GOURMET burger) @ 코벤트가든 고멧버거 (GOURMET burger)@ 코벤트가든 숙소부터 코벤ㅌㅌ트가든까지 걸어온 나는맛있는 걸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쉑쉑버거와 고멧버거를 고민하다가 시간이 시간인지라 쉑쉑버거에 사람이 터질꺼라 생각하여고멧버거로 들어옴. 큰 메뉴판이 보이는 내 자리. 메뉴를 정했으면 카운터에가 테이블 번호를 말한다음뭐 먹을지 말하면 끗 런치메뉴도 따로 있었지만먹고싶은게 없어서 그냥 단품으로 여러개 시킴. 탄산은 잘 안먹는 관계로 일단 물을 달라고 함. 두구둑두구ㅜ두ㅜㄱ두구ㅜㄱ두ㅜ구한참을 기다려서 내 밥이 나옴!!!!!!!!!!!! 택시드라이버 + 스위트 프라이즈 (였나)여튼 고구마 튀김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개꿀맛 ㅜㅜ 속 내용물.jpg패티랑 어니언링이랑 또 뭐였더라... 손으로 뜯은거 아니고 칼로 자른거임... 더보기
[150323] 런던 랜드마크 투어 #1 런던 랜드마크 투어 (150323) 숙소도 옮겼으니 본격적으로 랜드마크 투어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일단 버킹엄궁 가는 길~ 궁 앞이라 기념품 샵들이 꽤나 있더라는.. 오오 슬슬 뭐가 나오는거 같아 ㅇㅁㅇ!! 티 포트가 참 이쁘구먼... 저 왕관 미니어처가 뭐하는건진 몰랐다만 때로 있으니 뭔가 부내나보여서... 곧곧에 있는 시티투어 버스이건 미리 예약을 하는 건 줄 알았더니만저기서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또 있더라.. 오오오오오오 진짜 말이다 오오오블랙캡하고 말이라 *0* 버킹엄궁 앞에서 신호대기하다가 무어가 있나해서... 여기가 우리나라로 치면 삼청동이나 효자동이 되는건가 ㅋㅋ 으잌. 사람 많아!!!!!!!!!!!! 도대체 며칠만에 날씨가 좋은건지 ㅜㅜㅜ 요기조기 서서 사진찍기. 진짜 사람 너무많다 했.. 더보기
[150323] 움밧 > 시인의집 움밧 > 시인의집 (150323) 숙소를 변경하는 날! 그러기에 나는 마지막 조식을 챙겨먹겠다. 햄치즈 토스트를 해먹고 바나나 누텔라 토스트도 만들어 머금 헿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야. 4일동안 잘 쉬게해준 움밧.빠빠잉 드디어 맑은 날, 햇빛받은 런던 탑도 보고. 타워브릿지 지나면서도 보고. 타워브릿지를 건너야 하니 건너기로.. 다들 출근을 하는구먼 껄껄. 어제 밤에 본 배도 보고 밤에 본 뷰 그대로 다시 보기! 출근길이 이런 뷰면 출근할 맛 나겠다..는 처음에만 그렇겠짘ㅋ 아침부터 다들 분주함 @@ 타워브릿지 지나온 거 티내기. 관광지만 돌아다니다 보니 처음보는 런던 아침의 일상적인 풍경 ㅎㅎ 돌아다니다 보면 시계탑 같은 건물이 꽤 흔한 느낌. 빅토리아가는 버스 C10을 타기위해 도착한 버스정류장 뒤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