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322] 런던 마켓투어 런던 마켓투어 (150322) 둘쨋날 아침.해가떴다 드디어!!!!!! 배가 고프니 프론트에가서 조식쿠폰을 가져다가 빵에 햄, 치즈 올려서 먹고 후식으로 바나나와 요거트!타지에서 화장실은 중요하니까... 잘 먹고 출발! 이날 나는 런던 마켓의 대목인 주말 중 일요일에 모든 장이 서는 Bricklane MarketSunday Up MarketOld Spitalfields Market 요렇게 돌아다님. 사실 보이는 마켓마다 들어가서 더 다닌거 같은데 조그만 플리마켓 같은 곳도 있어서 이름을 모르겠음. 브릭레인 걸어가는중.움밧에서 브릭레인 마켓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상당히 가까움. 날씨좋고~ 안뇽 브릭레인 :) 아침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들린 베이글 가게 ㅋㅋ이른 아침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더보기 [150321] 그리니치 그리니치 (150321) 런던에서 맞는 첫 아침. 날씨 짱춥고 구림;런던 3월날씨가 원래 이렇지 않다는데..출국날 더워 죽을것 같지만 혹시 몰라 챙긴 오리털 패딩조끼와 오리털 야상만 주구장창 입음. 여하튼 이렇게 생긴 길을 따라숙소인 움밧 근처 dlr 라인인 타워 게이트웨이 역으로 감. dlr 라인 좋드만 ..관광 모노레일 느낌도 나고 ㅋㅋ 중간량 양 끝에 앉으면 맞은편의 사람과 마주보게되서 민망할 수도 있지만맨 끝량 맨 끝자리에 앉으면 저렇게 탁 트인 시야를 마주 할 수도 있다. dlr 타고 가다가 한 컷.카나리 워프였나... 그렇게 여유를 즐기며 가다가 커디샥에서 내리면 됨. 하이! 그리니치!!! 일단 사람들을 따라서 아무생각없이 큰 배가 있는데로 걸어감. 짱큼.올라가보고 싶었지만찬바람이 싸다구를 날.. 더보기 [150320] 인천 > 런던 150320 런던으로 출발. 드디어 D-DAY! 무려 출발 3시간전에 가서 체크인 하면서 꿀자리 겟하고 공항 온김에 자동 출입국심사 등록도 함.진짜 등록하는데 5분도 채 안걸림 b 출발전에 밥 먹어야지 해서 찾은 밥집안에서나도 돈 때샷 찍겠다!!!! 하고 후딱 찍음. 없어보여.........; 공항철도쪽에 자리한 '봉피양'철판 불백정식 (12,000). 공항밥집중에 그나마 제일 괜찮데서 해매다 왔는데 뭐... 공항인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정도. 직원들이 많이 찾을만큼 맛집이라고들 포스팅 했는데계산할때 보니 단지 그냥 식권이 계약되어있어서 직원들이 많은 것 뿐...... 양이 많기는 겁나 많음. 근졉샷. 메뉴판. 밥먹고 면세점 돌고 하다보니게이트 오픈시간돼서 부랴부랴 게이트 찾아감. 내가 타고갈 OZ501 .. 더보기 [숙소] 시인의 집 시인의 집 @ 런던(150323 ~ 150330) 처음 해외여행을 갈 때 숙소 서치를 하면 두 파로 나뉜다.현지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vs 처음이니까 안정적인 한인민박 그리하여 난 간김에 두개 다 하고 왔지 XD 시인의 집 위치는 걸어서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5분빅토리아역까지는 8분 정도?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The Rising Sun이란 펍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우리나라 빌라 단지 (?)로 들어가는 골목으로 직진하면 된다... 어짜피 전화를 하면 주인이모가 마중나오시니 따라가면 됨.낮 시간엔 항상 상주해 계시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꼭 연락을 하고 갈 것. 대개 한인민박집은 아침 혹은 저녁 1회 식사 제공인데 반해시인의 집은 아침, 저녁 둘다 주심. 그 이유 때무네 고름ㅋㅋㅋㅋㅋㅋ밥.. 더보기 [숙소] 움밧 (WOMBAT's) 게스트하우스 움밧 (WOMBAT's) 게스트하우스 (150320 ~ 150323)@ 런던 나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숙소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편히 쉬어야 다음날 또 열심히 놀 수 있기 때문! 그리하여 출발하기 몇달전부터 후보군을 줄인결과앨리스 런던, 런던홀릭, 보다하우스, 착한민박, 시인의 집/ 움밧 게스트하우스, 제네레이터, 마이닝거, 소호스텔 였고, 이왕에 해외에 나온거 한인민박을 배제하고 생각해보자!했는데 밥을 포기할 수가 없어가지고 (...) 필터링을 하기 시작함.필터링 기준은1. 위치2. 청결3. 밥4. 가격 내 주 활동 무대인 공연장 기준으로 위치를 필터링 한 결과숙소가 빅토리아나 피카딜리에 위치하고 있으면 OK! 최종적으로 남은 후보군이 시인의 집 / 움밧 (WOMBAT's) 게스트하우스.. 더보기 [도쿄] 141110 ~ 141112 도쿄 급여행 [도쿄] 141110 ~ 141112 도쿄 급여행 141110 141111 141112 스쳐간 시간들. 더보기 [도쿄 아사쿠사] 카오산 도쿄 오리가미점 [도쿄 아사쿠사] 카오산 도쿄 오리가미점@아사쿠사 급 여행을 떠난 것이라 명성이 자자한 누이 게스트하우스는 예약창도 구경못함 ㅋ.ㅋ 그 다음 많이 찾는다는 카오산 도쿄를 검색해보았는데지점이 겁나 많음..ㄷㄷㄷㄷㄷㄷㄷㄷ 결국 이번에 새로 리뉴얼하여 오픈한 오리가미점 낙찰! 위치는 아사쿠사 센소지 바로 뒤 ! 프라이빗 트윈룸. 호텔스 닷컴에서 예약한터라 가격은 변동사항이 있겠지만 원가격은 2인기준 1박당 6500엔. 분위기 굿굿.객실도 깔끔.샤워실도 깔끔.맨 윗층 다이닝룸도 깔끔!! 개인적으로 누이 게스트하우스도 좋지만 조금 불편한 점이 없지않았는데그 불편한점을 오리가미점에서 해소시켜줬다!.역에서 좀 먼게 흠이지만 다음에 또 이용할 의사 백만개!!!!!!!!!! 위에 첨부한 구글맵스에 링크되어있는 리뷰링크를.. 더보기 [도쿄 아사쿠사] 규가츠 [도쿄 아사쿠사] 규가츠 @규가츠 아사쿠사점 숙소에 짐 맡기자마자 배고프다며 뛰쳐나옴 숙소가 아사쿠사 센소지 뒤에 있어서 자연스레 센소지를 구경하면서 나오던 와중에간단히 요깃거리를 하고자 고구마빠스 같은걸 사머금 ㅋㅋ 5갠가 6갠가 해서 540엔.진짜 겁나 달다. 센소지 상징같은 왕만한 등불달린 문을 지나 나오면양옆으로 상점이 즐비한 거리가 나타나는데 거리 이름을 까먹... ㅇ_ㅇ.. 포스팅을 미뤘더니만.. 센소지 주변 식당 간판은 다 저렇게 간결한 느낌.고풍스러우면서도 참 심플하달까. 우리나라처럼 각종 말랭이도 팔고 ㅋㅋ 하지말 말랭이고 뭐고 배고프니까 일단 전진!규가츠 집은 센소지 정문 바로 길건너에 있어 찾기 쉽다. 한 15분 기다렸나?가게가 작아 테이블이 몇 석 안돼 회전율이 나름 높음에도 웨이팅..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