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ING/LONDON 2015

[150320] 인천 > 런던









150320 런던으로 출발.








드디어 D-DAY!














무려 출발 3시간전에 가서 체크인 하면서 꿀자리 겟하고











공항 온김에 자동 출입국심사 등록도 함.

진짜 등록하는데 5분도 채 안걸림 b









출발전에 밥 먹어야지 해서 찾은 밥집안에서

나도 돈 때샷 찍겠다!!!! 하고 후딱 찍음.




없어보여.........;













공항철도쪽에 자리한 '봉피양'

철판 불백정식 (12,000).


공항밥집중에 그나마 제일 괜찮데서 해매다 왔는데 

뭐... 공항인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정도.


직원들이 많이 찾을만큼 맛집이라고들 포스팅 했는데

계산할때 보니 

단지 그냥 식권이 계약되어있어서 직원들이 많은 것 뿐...... 


양이 많기는 겁나 많음.

















근졉샷.








메뉴판.















밥먹고 면세점 돌고 하다보니

게이트 오픈시간돼서 부랴부랴 게이트 찾아감.




















내가 타고갈 OZ501 꼬리 ㅋㅋ








날 무사히 잘 데려다 주렴 ;ㅡ;


























타자마자 쫌 이따가 밥 준다고 메뉴판 줌.









일단 요기 하라며 음료랑 과자 먹임.










짜고 그냥 그러함.. 

원체 프레즐 과자는 안좋아해서......











아시아나를 타는 사람들이 대부분 먹는다는 쌈밥.














한참 지루할 때 쯤 주는 피자.

치즈가 박스 포정에 다 달라붙어 먹기 상당히 힘들었음 ㅜㅜ
















시베리아 지나는 중.


















하도 온몸이 꼬이는 느낌이라 

비상구 공간으로 나와 스트레칭 하다가

창 밖을 내다보니 저런 풍경이.. *0*

머시쪙bbbb















랜딩 2시간 전에 주는 밥.

진짜 저쯤되면 피곤해서 안 먹힘....

한참 뒤척이다가 졸려서 잠 올때쯤 주니까......ㅇ_ㅇ..









밥 대충먹고 또 졸음.

맞바람 크리 + 히드로공항 주차난 으로 

2시간 연착 ★











어쨋든 무사히 랜딩하고 

입국심사하는데 

뭐 악명이 높은 히드로라길래 내심 걱정했는데

그냥 며칠 있을꺼냐.

숙소는 어디냐.

뭐하러 왔냐 등등..

노멀한거 물어본다.

특이사항(?) 이라면 

뭐하러 왔냐고 물어보길래 관광이라 답했더니

그냥 관광이냐고 되 묻길래 뮤지컬도 보고 쇼핑도 할꺼다 했더니 

무슨 뮤지컬 이냐고 다시 되물음..

그렇게 공연에 관하여 잠시 토론함.

그리고 만수르 돋는 비지니스 웃음 지으면서 잘가라고 함.

아직도 그 라마 웃음이 잊혀지지 않아 (한숨













피곤에 찌들어서 

짐찾고 빨리 숙소 갈꺼야... 하는데 

짐 나온느 컨베이어 벨트 고장남;


그 틈을 타서 심 카드 뽑음.



짐 찾는 곳에서 벽을 훑으면

심카드 자판기가 여러개 있는데 

카드만 되는 자판기가 있고 현금도 같이되는 자판기가 있으니 유심히 잘 볼것!







현금되는 자판기 발견!










따란!

득템!





뒷태도 찍어줌.


나는 심카드가 없으면 숙소에 찾아갈 수 없었으므로 진짜 생명줄이나 다름 없었음.

근데 누군가가 심카드에 심카드 구멍 찌르는 핀이 들었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그런거 없음.

그래서 공항 인포가서 열만한 삐죽한거 있냐고 구걸함 ㅜㅜ

바로 쓰실분은 혹시 모르니 귀걸이라도 챙겨가세여...

그때는 정신 없어서 귀걸이는 생각도 못함;











어쨋든 피곤에 쩌들어서 캐리어 끌고 지하로 꺼짐.


















10일동안 내 발이 되어줄 오이스터 카드도 뽑음.



보증금 5파운드 + 15파운드 탑업.


뭐 어떻게 하는지 모르거나 안되는거 같으면

바로 앞에 도우미 아저씨 있으니 물어보길.
















예이! 드디어 공항을 벗어난다ㅏㅏㅏㅏㅏㅏㅏ




















어여 숙소로 갑시다.























첫 숙소인 움밧으로 가기위해 타워힐에서 내림.























타워브릿지를 보니 영국임을 실감 ㅜㅜ

아아.. 진짜 영국이구나 엉어어어어엉ㅇ















밤 10시가 다되서 체크인 한 나는 

마트도 모르고 움직이기도 뭐해서.............





















유일한 비상식량인 컵라면을 머금 ♡

가져가길 잘해쪙 > <






















본격적인 시작은 내일부터!

그럼 굿밤 XD

























'TRAVELING > LONDON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323] 움밧 > 시인의집  (0) 2015.04.16
[150322] 런던 마켓투어  (0) 2015.04.12
[150321] 그리니치  (0) 2015.04.10
[숙소] 시인의 집  (0) 2015.04.07
[숙소] 움밧 (WOMBAT's) 게스트하우스  (0) 20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