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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NG/LONDON 2015

[150321] 그리니치 그리니치 (150321) 런던에서 맞는 첫 아침. 날씨 짱춥고 구림;런던 3월날씨가 원래 이렇지 않다는데..출국날 더워 죽을것 같지만 혹시 몰라 챙긴 오리털 패딩조끼와 오리털 야상만 주구장창 입음. 여하튼 이렇게 생긴 길을 따라숙소인 움밧 근처 dlr 라인인 타워 게이트웨이 역으로 감. dlr 라인 좋드만 ..관광 모노레일 느낌도 나고 ㅋㅋ 중간량 양 끝에 앉으면 맞은편의 사람과 마주보게되서 민망할 수도 있지만맨 끝량 맨 끝자리에 앉으면 저렇게 탁 트인 시야를 마주 할 수도 있다. dlr 타고 가다가 한 컷.카나리 워프였나... 그렇게 여유를 즐기며 가다가 커디샥에서 내리면 됨. 하이! 그리니치!!! 일단 사람들을 따라서 아무생각없이 큰 배가 있는데로 걸어감. 짱큼.올라가보고 싶었지만찬바람이 싸다구를 날.. 더보기
[150320] 인천 > 런던 150320 런던으로 출발. 드디어 D-DAY! 무려 출발 3시간전에 가서 체크인 하면서 꿀자리 겟하고 공항 온김에 자동 출입국심사 등록도 함.진짜 등록하는데 5분도 채 안걸림 b 출발전에 밥 먹어야지 해서 찾은 밥집안에서나도 돈 때샷 찍겠다!!!! 하고 후딱 찍음. 없어보여.........; 공항철도쪽에 자리한 '봉피양'철판 불백정식 (12,000). 공항밥집중에 그나마 제일 괜찮데서 해매다 왔는데 뭐... 공항인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정도. 직원들이 많이 찾을만큼 맛집이라고들 포스팅 했는데계산할때 보니 단지 그냥 식권이 계약되어있어서 직원들이 많은 것 뿐...... 양이 많기는 겁나 많음. 근졉샷. 메뉴판. 밥먹고 면세점 돌고 하다보니게이트 오픈시간돼서 부랴부랴 게이트 찾아감. 내가 타고갈 OZ501 .. 더보기
[숙소] 시인의 집 시인의 집 @ 런던(150323 ~ 150330) 처음 해외여행을 갈 때 숙소 서치를 하면 두 파로 나뉜다.현지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vs 처음이니까 안정적인 한인민박 그리하여 난 간김에 두개 다 하고 왔지 XD 시인의 집 위치는 걸어서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5분빅토리아역까지는 8분 정도?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The Rising Sun이란 펍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우리나라 빌라 단지 (?)로 들어가는 골목으로 직진하면 된다... 어짜피 전화를 하면 주인이모가 마중나오시니 따라가면 됨.낮 시간엔 항상 상주해 계시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꼭 연락을 하고 갈 것. 대개 한인민박집은 아침 혹은 저녁 1회 식사 제공인데 반해시인의 집은 아침, 저녁 둘다 주심. 그 이유 때무네 고름ㅋㅋㅋㅋㅋㅋ밥.. 더보기
[숙소] 움밧 (WOMBAT's) 게스트하우스 움밧 (WOMBAT's) 게스트하우스 (150320 ~ 150323)@ 런던 나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숙소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편히 쉬어야 다음날 또 열심히 놀 수 있기 때문! 그리하여 출발하기 몇달전부터 후보군을 줄인결과앨리스 런던, 런던홀릭, 보다하우스, 착한민박, 시인의 집/ 움밧 게스트하우스, 제네레이터, 마이닝거, 소호스텔 였고, 이왕에 해외에 나온거 한인민박을 배제하고 생각해보자!했는데 밥을 포기할 수가 없어가지고 (...) 필터링을 하기 시작함.필터링 기준은1. 위치2. 청결3. 밥4. 가격 내 주 활동 무대인 공연장 기준으로 위치를 필터링 한 결과숙소가 빅토리아나 피카딜리에 위치하고 있으면 OK! 최종적으로 남은 후보군이 시인의 집 / 움밧 (WOMBAT's) 게스트하우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