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ATRE

160427 8pm 뮤지컬 삼총사 싸인회 160427 삼총사 싸인회 @ 디큐브 아트센터 카이 / 강태을 / 박성환 / 장대웅 / 이정화 유쾌한 삼팀 ㅋㅋㅋㅋㅋㅋ기분전환엔 삼총사가 딱임미다 ㅋㅋㅋㅋ 더보기
160424 4pm 뮤지컬 빨래 160424 빨래 홍롱고 막공@ 동양예술극장 강연정 / 홍광호 / 김국희 / 양미경 / 정재원 / 이서환 / 한상욱 / 이예지 빨래.. 말만들었지 매일 미루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빨래 자첫을 홍롱고 막공으로 함 (...) 사람들이 올드하다고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단번에 이해가 가더라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세상은 변하지 못했는지현실적인 극 중 상황이 너무 아파서 눈물 한바가지 쏟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멍하니 앉아있었다. 한 번쯤 봤으면 하고 추천해 주고 싶으나정작 난 두 번은 못보겠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연정나영은 작고 소듕해서 귀염터지고 ㅇ>--- 더보기
160327 6pm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160327 밤 윤동주, 달을 쏘다 막공@ CJ 토월극장 박영수 / 김도빈 / 조풍래 / 김용한 / 하선진 막공.서예단 작품은 기간이 짧아서미루면 다음을 기약해야하는 무서운(?) 작품이다.하여.. 3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보게됐는데막공이라 더 못봐!!!! 마지막 별헤는 밤 - 달을 쏘다 이 펀치라인에서너무도 아프고 슬퍼서 눈물이 수도꼭지마냥 흘러버렸다 ;ㅡ; 한번 더 보고 시푼데... 언제와요...? 더보기
160228 2pm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160228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세미막@ 백암아트홀 이석준, 고영빈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남을 수 있도록 해준 작품이 아닐까..톰의 뮤즈이자 가장 친한 친구 앨빈.나는 톰을 통해서 앨빈에게 위로받고 있었던 것 같다. 공연이 막을 내린지 하루도 안지났지만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줬으면... 더보기
160121 연극 렛미인 프레스콜 #2 160121 연극 렛미인 프레스콜 #2@ CJ 토월극장 박소담, 이은지 / 안승균, 오승훈 / 주진모 더보기
160121 연극 렛미인 프레스콜 160121 렛미인 프레스콜@ CJ 토월극장 박소담 / 이은지 / 안승균 / 오승훈 / 주진모 우선 나는 영화도 보지 않았고 극을 보기전 사전조사 같은 걸 하지 않는다.그렇기에 줄거리도 모르고 어떤 내용인지 하나도 모른다.백지상태로 앉아서 공연이 주는 신선한 맛을 즐기기 때문이랄까. 일단 첫 인상은 색감이 좋았다는 것. 그리고 존 티파니 연출이 말하길 현대판 동화라고 생각한다 했는데무슨 말인지 납득이 갔다. 보고있으면 몽환적이고, 환상을 들여다 보는 기분. 더보기
160110 7:30pm 뮤지컬 베르테르 서울막공 무대인사 160110 밤 뮤지컬 베르테르 서울막공 무대인사@ CJ 토월극장 엄기준 / 전미도 / 문종원 / 김성철 자석산부터 다른 분위기. 평소와는 다른 몰입감. 시작부터 감정선이 너무 좋아서 오늘 공연은 뭐가 하나 터지겠구나 생각했다. 엄미도 합은 더 말해 뭐하나 싶고,무엇보다 놀랐던건 김성철배우. 첫공때 연기와 노래가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어제는 그런 것 하나없이 순수한 카인즈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놀라웠다. 전 시즌 막공때는 너무 울어서 힘들었는데 이번 시즌은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보다가 커튼콜에 걸어나오는 엄배우를 보고 울어버림 ;ㅡ;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일까....ㅎ 후련하기도 하고 보내려니 아쉽기도 한 베르테르.. 이렇게 나는 또 지방을 가는가 싶다. 더보기
151120 연극 엘리펀트송 151120 연극 엘리펀트송@수현재씨어터 이재균 / 김영필 / 김영주 왜 연기 잘하는 배우들을 데려다 놓고 병풍을 만들어 놨을꼬..괜찮긴 하지만 분명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더보기
151115 7pm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51115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밤공 @ 샤롯데 씨어터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ㅎ배우들이 바뀐다고 해서 나아질 극이 아니었지.. 후후 그래도 초연보단 괜찮은데 안괜찮아요. 더보기
151101 6:30pm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151101 맨 오브 라만차 밤공 @디큐브 아트센터 총막공... 그날이 왔어... ㅠㅠ마지막 계단 앞에서 손을 뻗어 빛을 향해 걸어 올라가던 세류반.잊지 못할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