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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160228 2pm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160228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세미막

@ 백암아트홀








이석준, 고영빈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남을 수 있도록 해준 작품이 아닐까..

톰의 뮤즈이자 가장 친한 친구 앨빈.

나는 톰을 통해서 앨빈에게 위로받고 있었던 것 같다.


공연이 막을 내린지 하루도 안지났지만

그래도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