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03 뮤지컬 두도시이야기 총막공
한지상 / 박성환 / 최현주 / 이혜경 / 김서현 / 이준서
총막이니만큼 소소한 애드립으로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것또한 총막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공연자체는 그럭저럭 관람.
아무래도 3층이란 먼거리에서 본 탓도 한 몫 했겠지.
근데 오늘은 무대인사가 다했네요.
정말이지 너무나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러면서도 감사한 무대인사였다.
최고의 시대이자, 최악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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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두도시.
우리 다시...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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