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한 / 박은태 / 리사 / 서지영 / 김희윤 / 최민영
요렇게 또 애정극이 하나 늘어나나ㄷㄷ
프리뷰에다가 심지어 첫공이었는데
믿고보는 배우들인 만큼 기대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류배우의 심리묘사, 은배우의 몸짓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처절하였고 슬펐다.
1막은 빅터를 중심으로 2막은 괴물을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어찌나 격하던지..
배우들의 컨디션이 유지될까 싶기도 하고..
괴물들의 뼈 마디마디가 남아나지 않을것같아 ;ㅡ;
그렇지만 감출수 없는 엠뮤의 향기 ㅋ.ㅋ
전개며, 의상이며, 넘버며.. 뭐 어쩔수 없는거겠지 그건
Hㅏ..
하루가 지났는데도 여운이 아직도 남아가지고 먹먹하고만 허허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건 이 통나무 페어의 펍씬을 영상으로 남길 수 없단것이 천추의 한으로 남을것만 같다.
그 춤 장면은 길이길이 남겨야해!!!!!!!!!!!!!!!!!!!!!!!!
어찌나 삐그덕 거리던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그리고 류언니.
또 만납시다
금발 날리면서
이번에는 머리 먹지말고 퉤퉤하지말고 ㅋㅋㅋㅋㅋ
아 잔망질 터지는 이 언니를 어찌하면 좋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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