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아사쿠사] 규가츠
@규가츠 아사쿠사점
숙소에 짐 맡기자마자 배고프다며 뛰쳐나옴
숙소가 아사쿠사 센소지 뒤에 있어서
자연스레 센소지를 구경하면서 나오던 와중에
간단히 요깃거리를 하고자 고구마빠스 같은걸 사머금 ㅋㅋ
5갠가 6갠가 해서 540엔.
진짜 겁나 달다.
센소지 상징같은 왕만한 등불달린 문을 지나 나오면
양옆으로 상점이 즐비한 거리가 나타나는데 거리 이름을 까먹... ㅇ_ㅇ..
포스팅을 미뤘더니만..
센소지 주변 식당 간판은 다 저렇게 간결한 느낌.
고풍스러우면서도 참 심플하달까.
우리나라처럼 각종 말랭이도 팔고 ㅋㅋ
하지말 말랭이고 뭐고 배고프니까 일단 전진!
규가츠 집은 센소지 정문 바로 길건너에 있어 찾기 쉽다.
한 15분 기다렸나?
가게가 작아 테이블이 몇 석 안돼 회전율이 나름 높음에도 웨이팅이 조금씩 있는 듯하다.
메뉴나 먹는 방법은 직원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면 알려주심.
심지어 한국어로 알려주심 bbbb
맛있게 먹기위한 옵션들.
나왔다!
무려 1200엔!
곱다.
크........ 색깔봐..
하나 둘 없어져가는구먼.. 껄껄..
그냥 총평을 해보자면
스테이크를 튀긴 느낌.
당연히 따뜻한 느낌이 없다.
맛은 있으나 질긴감이 없지않아 있어 결국 한 토막씩 씹어머금 ㅇ_ㅇ
생각만큼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맛은 아니라서 그냥 여행중 한번쯤 먹어볼 맛이랄까...
기대가 너무 컸어.........
그냥 새로운 경험으로다가 나쁘지 않은정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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