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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4 4pm 뮤지컬 빨래 160424 빨래 홍롱고 막공@ 동양예술극장 강연정 / 홍광호 / 김국희 / 양미경 / 정재원 / 이서환 / 한상욱 / 이예지 빨래.. 말만들었지 매일 미루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빨래 자첫을 홍롱고 막공으로 함 (...) 사람들이 올드하다고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단번에 이해가 가더라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세상은 변하지 못했는지현실적인 극 중 상황이 너무 아파서 눈물 한바가지 쏟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멍하니 앉아있었다. 한 번쯤 봤으면 하고 추천해 주고 싶으나정작 난 두 번은 못보겠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연정나영은 작고 소듕해서 귀염터지고 ㅇ>---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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