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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160526 8pm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160526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프리뷰

@ BBCH 홀









마이클리 / 최수형 / 김지우 / 오진영 / 최윤정 / 최종선









일단 여배우를 셋씩이나 뽑을 이유가 뭐였을까가 의문. 

역대급 배우낭비가 아닐까 싶고..


굳이 돌출무대를 왜 만들었는지 모를일.


공연 제목이 포우인데 

그리스월드가 화자이다 보니 그리스월드에 더 무게가 실림.

밸런스를 좀 맞춰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프리뷰인걸 감안하고 봐도

그게 이 부분이 좋다! 라고 꼬집어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장면 장면이 다 별개의 것으로 떠버리는 느낌이라 혼란시려워..

2막은 그래도 스토리가 좀 붙는데 볼만하니까 끝나버려서.


그냥 어제의 느낌은 

이모탈을 위해서 달려온 극이랄까.

그냥 이모탈만 띠어서 보고싶어요..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