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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140627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140627 두도시 이야기

서범석 / 박성환 / 최현주 / 이혜경 / 박미유 / 이준서











범드니 ... ㅜㅜㅜ

솔직히 바뀐연출이 맘에 들지는 않는다.


두도시의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했던게 

물 흐르듯 흘러가는 스토리 라인이었는데

이걸 뒤죽박죽 툭툭 끊어서 섞어놓았으니.. 

넘버도 마가뜨고 스토리도 마가뜨고 (...)



더이상은 말을 아끼는 걸로ㅎㅎ





그래도 두도시는 두도신갑다.

단두대씬부터 눈물이 콸콸콸 ㅜㅜㅜ